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넬리 비르살라제 (문단 편집) == 설명 == * 조지아국의 유학생 중앙 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인 '''조지아인''' 마작 선수라는, 뜬금 없는 배경 설정을 가지고 있다. 사키 세계관에서는 마작 인구가 10억을 넘고 중동 프로리그도 있는 세계관이니, 조지아인 마작선수가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조지아 국기를 닮은 디자인은 적당히 활용되어있는 모습. 독자적인 언어를 쓰는 나라의 유학생인데도 일본어가 유창하다. 비요리에서는 전통 악기인 "살라무리[* 피리의 일종이다. 하오는 리코더로 착각한 모양이나...허나 넬리는 이것의 차이를 설명하지 못한다. 지능이...]"를 부는 모습이 보여졌다. * 마법소녀 복장 [[파일:attachment/maho.gif]] [[파일:attachment/mahou.jpg]] --교복을 입어-- 로리 캐릭터이면서, '''마법소녀''' 같은 복장을 입고 있다.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마법소녀라는 별명을 받은 캐릭터. 게다가 점점 [[쿠니히로 하지메]]나 [[아마에 코로모]]처럼 노출 캐릭터 기믹도 생겼다. [[http://livedoor.blogimg.jp/g_ogasawara/imgs/3/b/3b62c5c3.jpg|참고: 네리의 노출도 변천사]]. 덤으로 어딜 가든 앞장 서서 다니기 때문에 눈에 띈다. 116국에서는 사복 차림으로 나왔는데, 수수하게 귀여운 복장이라서 충격(…). --저 드레스가 아닌 넬리도 귀엽다-- 성격도 밝으며 개성적인 복장 덕분에, 린카이에서 가장 창작하기 쉬운 캐릭터로 취급된다. 다만, 공백기간이 길고 떡밥이 적어서 인기가 오를 만한 분위기는 형성되지 않는 중이라고(…).[* 이 점은 우스잔을 비롯한 준결승 이후의 D블럭 캐릭터들의 전반적인 문제...였으나, 우스잔은 아예 마작이랑 담을 쌓고도 인기가 올라가는 중이라서... --대장전을 위한 떡밥?--]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마법소녀 비슷한 컨셉은 더욱 줄어들고 진지한 모습이 자주 나오고 있다. * 직설적인 성격? '''은근히 [[직구]]를 날리는 성격이다'''. 선수 스카우트 화제로 농담을 꺼내는 감독과 뜬금 없는 화제를 꺼내는 최명화에게 "감독 말랐잖아? 엉덩이도 가슴에도 지방이 없지 않아?" 라는 츳코미로 두 사람을 동시에 디스했다. 게다가 린카이의 뒷사정을 잘 이해하고 있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현실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존댓말도 안 쓴다-- * 유효한 키워드. "돈" 수입, 돈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대사를 자주 한다. 하오가 일본에 온 이유에 대해서 "돈?"이라고 직접적으로 물어보기도 했다. 이것이 사키와 연관된 플래그를 쌓을 가능성이 있다는 팬들의 추측도 있다. 생각해 보면 사키가 어렸을 때 필사적으로 이러한 마작을 했던 이유에 분명 명절에 받은 돈을 빼앗기지 않고, 그나마도 뺏고 싶지도 않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 121局에서도 '방어에 집중하라'는 린카이의 감독에게 '''돈이 필요하니까''' 스폰서에게 보여주기 위해 대장전만큼은 진심으로 하겠다고 말하는 묘사도 나왔다. 아무래도 이로보아 이 처자의 배경은 '''매우 빈곤'''하지 않았나 추측된다. 유학을 온 경위하고도 관련된 듯. 즉 '''[[빈데레]]'''로 추측되고 있는 상태(…). 132局에서는 스폰서에게 어필하기 위해서인지 메간 다빈 보고 겨우 7300 점 남은 우스잔을 날리지 말고 자신에게 차례를 넘기라고 한다. 메구의 능력이 1명을 제대로 노릴 수 있는 능력이란 게 밝혀진 만큼 사실상 우스잔을 끝내고 1위인 채로 게임을 끝내고 결승을 진출하는 게 팀적으로는 가장 이득일 텐데 일부러 저런 말을 하는 걸 보면 상당히 상황이 절박한 듯 하다. * '''점점 반전되는 캐릭터'''. >미야나가. 넬리의 운이 좋아서 살았구나? >혹시 넬리가 운이 조금이라도 나빠서 뒷도라라도 안 붙었으면 어쩔 뻔했어. >키요스미……. 패퇴할 뻔했네? >스에하라. 4순째에는 이미 텐파이했었지. >넬리는 조금 부족했는데 말이야. >2번이나 울어준 덕분에 살았어. 정말 다행이야. 스에하라가 내 상가여서.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굉장히 밝고 어딘가 현실과 동떨어진 치유계 ~~마법소녀~~ 같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귀여운 인상을 심어주었고, 이는 준결승 초반까지도 그대로 이어져왔다. 그러나 준결승이 진행될 수록 돈에 대한 집착을 드러내거나 살벌하게 화를 내는 등 서서히 인상이 사납게 변하더니, 대장전에 직접 나온 뒤로 '''썩소'''를 짓는 빈도가 폭증하게 되었고, 막판에는 '''[[하라구로]]''' 이미지에 아주 쐐기를 박아버렸다. 특히 준결승이 끝난 후 대전상대 하나하나한테 남기는 대사들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하지만 시시하라한테는 다른 의미에서 역관광 당했지~~ 결론적으로 린카이의 다섯 선수들 중에서도 가장 시꺼먼 인성(...)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결승전에서 붙을 아와이도 나름 한 성깔 하지만, 아와이가 시건방진 바보 같은 인상이라면 이쪽은 음험한 독설가같은 면이 부각되는 편. 돈에 집착하는 면모나 '운이 나쁠 때는 땅을 기며 버틴다'는 표현을 쓰는 것으로 보아, 가정형편이 심각하리만치 나빴고 그로인해 악착같은 근성이 붙은게 아닌가 추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